介绍： 374 - [리시테아의 문] Reverse Gravity
374 - [莉西提娅之门] 反向重力

[작곡/편곡 - Juuuu] 아무것도 아닌 공간에 알 수 없는 문들이 존재하는 기묘한 모습을 몽환적인 느낌을 담아 제작했습니다.
[作曲/编曲 - Juuuu] 在什么都没有的空间里存在着未知的门，充满了梦幻奇妙般的感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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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绍： 374 - [리시테아의 문] Reverse Gravity
374 - [莉西提娅之门] 反向重力

[작곡/편곡 - Juuuu] 아무것도 아닌 공간에 알 수 없는 문들이 존재하는 기묘한 모습을 몽환적인 느낌을 담아 제작했습니다.
[作曲/编曲 - Juuuu] 在什么都没有的空间里存在着未知的门，充满了梦幻奇妙般的感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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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 준비하려고 했던 공간
原本打算为所爱之人准备的空间

아무것도 없던 공간을 찾아낸 여성은 이 공간을 다양한 것들로 채울 기대에잔뜩 부풀었다. 그러나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들 거라는 그런 바람과는 달리황혼의 시간이 찾아왔고, 세계는 순식간에 엉망이 되어버린다.
一位女性找到了一个什么都没有的空间，她充满了期待，想用各种东西填满它。然而，与让它成为自己空间的愿望相反，黄昏时刻到来了，世界迅速发生了翻天覆地的变化。

여성은 뒤틀린 자가 되어 생명을 배신했다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그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게다가 아끼던 공간이 강제로 마계와 연결되자여성은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이대로 남아서 오명을 받아들일지. 아니면모든 걸 포기하고 이곳을 떠날지.
背负着背叛生命的污名，被称为“扭曲者”。再加上珍惜的空间被强行与魔界相连，女性只能做出选择。就这样留下来接受污名吧。不，还是放弃一切，离开这里吧。

여성의 선택이 끝나고 마계의 일원들이 공간을 찾아온 순간. 그들을 맞이한건 여성이 아닌 문이었다. 들어가면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문.
女性的选择结束后，魔界的成员们来到空间的瞬间。迎接他们的不是女性，而是门。进去的话谁也不知道会去哪里的那种门。

PART 2 가두고 가두고 가두는 수밖에 없는
我别无选择，只能把他们关起来，关起来，关起来。

아무것도 없던 공간이 마계에 편입되면서 원래 주인의 의도와는 다르게쓰이게 되었다. 여성이 사랑했던 세계의 일부를 가져와 구속하기 시작한것이다. 누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악랄하게도 이장소에는 그 여성의 이름이 붙었다.
什么都没有的空间和魔界相连后，它的使用方式与原主人的意图不同。空间拿走了女人所爱的世界的一部分，并开始拘留。虽然不知道是谁开始这么叫的，但恶毒的是，这个地方是以那个女人的名字命名的。

리시테아의 문.
莉西蒂亚之门。

문을 세워 공간을 나누고, 또 문을 세워 공간을 나눴다. 그리고 그곳에마족들이 필요한 것들을 가져다 넣었다. 그것은 물건일 수도 있었고, 인간과같은 생명일 수도 있었고, 정령처럼 신과 직접적인 관계의 존재일 수도있었다. 어쨌든 살아 있는 것은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고 오랜 시간을이곳에 갇힌 채로 방치되었다.
竖立了一扇门来划分空间，又竖立了另一扇门来划分空间。魔族在那里带来了他们需要的东西。它可以是一个物体，一个像人类一样的生命，也可以是像精灵一样与神有直接关系的存在。不管怎样，活着的东西很难逃脱，他们被困在这里很长一段时间。

언제부터인가 이곳은 마계의 일원들조차 꺼리는 장소가 되었다. 죽어야만나올 수 있거나, 죽어서도 문 안에 남아 괴물이 된 채 빠져나오지 못했기때문이었다. 결국 유배지나 다름없게 된 리시테아의 문 어딘가에 새로운문이 등장한다. 그건 바로 리시테아가 사랑한, 프레이오스의 따뜻한 바람이가득했던 바유나로 가는 문이었다.
不知从什么时候开始，这里成了连魔界的成员都忌讳的地方。因为只有死了才能出来，或者死了也留在门里面变成怪物，没能逃出来。最终，在与流放地无异的莉西蒂亚之门的某个地方出现了一扇新的门。那就是通往巴尤娜峡谷的门，那里充满了莉西蒂亚所爱的弗雷奥斯的暖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