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종은의 연주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아침에 듣는 피아노 음악

<피아니스트 이종은>

타고난 절대음감과 일찍이 재능을 발견하여 세 살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피아니스트 이종은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경원대학교를 장학금을 받으며 재학, 졸업후 도독하여 Hochschule für Muisk Hanns Eisler Berlin “Hanns Eisler" 에서 음악 교육자 및 솔로 피아니스트로 Diplom을 취득한 후,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마치고, Arbo Valdma, Laurent Cabasso, Brigitte Engerer, Konstantin Scherbakov, Paul Badura-Skod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장학생으로써 초대되어 참가하였으며, 각종 국내외 콩쿨에서 입상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독일 Staatstheater Cottbus에서 발레공연 “Chopin imaginaire”의 전속 피아니스트로 호평을 받으며 총 25회의 순회공연을 했고, 브란덴부르거 심포니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니 등과 협연했으며, 베를린 스타인웨이 하우스, 베를린 악기박물관, Christophori piano salon, Centre Bagatelle, Schwartzsche Villa, Oberlinhaus, Oster Kirche, Geisendorfer Musiksalon, Augusburg Rokokosaal, Schloss Britz 등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영국, 독일 각지에서 독주뿐만 아니라 뮌헨 필하모니 단원과 그밖의 인정받는 다양한 세계음악가들과 피아노 듀오 및 실내악연주를 하면서“라이브라고 믿겨지지 않는 완벽한 연주(Der Märkische Bote, 2009. 9. 26)”, “최고의 테크닉,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감수성이 풍부한 시적인 연주자(Pasewalker Zeitung, 2010. 11.4)”,“아름다운 음색을 내는 노련한 피아니스트 (Märkische Allgemeine, 2011. 5. 16)”,“놓칠수 없는 감상의 즐거움(Berliner Morgenpost, 2011. 12. 4),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 (뮤직 리뷰 2016. 11월호) ”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2013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성공리에 귀국독주회를 마친 그는 예술의 전당, 영산아트홀, 고양아람누리, 서울시의회 등지에서 독주회 및 솔리스트로써 오케스트라와 협연, 실내악 단원 및 반주자로 클래식 음악으로 활동 할 뿐만 아니라 팝 클래식 피아니스트 미소란으로 ‘슈베르트 판타지’크로스오버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국군방송 ‘음악의 숲을 거닐며’, TBS ‘이홍렬쇼’, 대전 KBS ‘오후의 음악산책’ 등 방송출연 및 인천 시각 장애인 센터, 서울역, 서울 역사 박물관, 문화 소외 지역에서 꾸준히 재능 나눔 콘서트를 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베를린 Deutsche-Französische Musikschule와 가천대, 수원대 사회교육원, 강남대 독일 바이마르학부에서 강사 역임을 하였고, 현재 계원예중,고, 선화예중,고, 삼육대 및 목원대에 출강하여 후진 양성에도 애쓰고 있다. 매달 에듀클래식 “피아니스트 이종은의 지상레슨”을 기고중이고, 선화 피아노 소사이어티, 글로아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콩쿨 심사위원으로 초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