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이별

Empty words

歌手:许阁

发行时间:2018-11-28

专辑介绍:

Huh Gak Digital Single [흔한 이별]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팠지만, 이젠 그때의 아픔보다는 괜찮아진 것 같아.”

8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는 가수 ‘허각’이 약 9개월 만에 신곡 ‘흔한 이별’을 발매한다.

‘흔한 이별’은 Apink, 뉴이...

Huh Gak Digital Single [흔한 이별]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팠지만, 이젠 그때의 아픔보다는 괜찮아진 것 같아.”

8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는 가수 ‘허각’이 약 9개월 만에 신곡 ‘흔한 이별’을 발매한다.

‘흔한 이별’은 Apink, 뉴이스트 W, EXID 등과 작업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LOOGONE의 노래로, 앞서 발매된 두 번의 싱글 ‘바보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의 연속된 이별을 지나, 이제는 그 이별 앞에서 조금은 덤덤해진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 이별 속에서, 무던히도 힘들고 아픈 시간을 지나면 ‘그땐 정말 힘들었지…’ 하며 먹먹해질 때가 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고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이젠 향수로 인해서 가끔씩 생각이 날 때, 그때의 먹먹함과 미안함, 그리고 이제서야 이 아픔을 밖으로 꺼낼 수 있는 감정들은 충분히 울고 아파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우리에게 작은 용기로 다가온다.

‘허각’은 이별의 아픈 시간이 지난 후의 그 감정선을 이 곡 사이사이 알맞게 노래했다.

차분하면서도 울부짖지만, 후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자연스럽게 보내줄 수 있는 마음 등 여러 가지 북받치는 감정을 이 곡에 꾹꾹 눌러 담아냈다.

대단하게 바쁘지도 않았고 잊으려 노력하지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서서히 잊혀지는, 그 흔한 이별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 사랑하는 삶이 아닐까.

혹시나 이 노래를 듣고 이별의 순간을 떠올릴 때, 마음이 아리지 않는다면 조심스럽게 이제는 괜찮다 말해보길, 그 아픔에 들어가지 않길 바란다.

[Credit]

Lyrics, Composed, Arranged by LOOGONE

Strings arranged by 를(LEL)

Drum Programing LOOGONE

Bass 최훈(78)

Guitar LOOGONE

Piano 를(LEL)

String 융스트링

Background Vocal 텐조

Vocal Directed by LOOGONE

Recorded by

손명갑, 임광덕 @ LOEN

김민희 @ 821 Sound

정기홍(ASST. 최다인) @ Seoul Studio

Digital Edited by 정유라 @ Anemone Studio

Mixed by 서동광 @ Penthouse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包含歌曲列表

2首歌
加载中...

Ta的其他热门专辑 全部>

网易云音乐多端下载

同步歌单,随时畅听好音乐

用户wiki

补充或修改专辑资料 用户wiki任务中心
  • 音乐开放平台
  • 云村交易所
  • Amped Studio
  • X StudioAI歌手
  • 用户认证
  • 音乐交易平台
  • 云推歌
  • 赞赏

廉正举报 不良信息举报邮箱: 51jubao@service.netease.com 客服热线:95163298

互联网宗教信息服务许可证:浙(2022)0000120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浙B2-20150198 粤B2-20090191-18  工业和信息化部备案管理系统网站

网易公司版权所有©1997-2024杭州乐读科技有限公司运营:浙网文[2021] 1186-054号 浙公网安备 33010802013307号 算法服务公示信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