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 Typhoon(타이푼) 주의보』 타이푼의 타이틀곡은 R.e.f, 엄정화, 김현정, 코요태 등의 음반에 유명한 작곡가로써 한국 댄스음악계의 마이더스의 손, 이용민이 맡았다. 작곡가 이용민의 경력 또한 화려하다. 대한민국 댄스그룹의 원조 격인 REF 1집에서 3집...
『한국 가요계, Typhoon(타이푼) 주의보』 타이푼의 타이틀곡은 R.e.f, 엄정화, 김현정, 코요태 등의 음반에 유명한 작곡가로써 한국 댄스음악계의 마이더스의 손, 이용민이 맡았다. 작곡가 이용민의 경력 또한 화려하다. 대한민국 댄스그룹의 원조 격인 REF 1집에서 3집까지의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REF의 '고요 속의 외침', 코요태의 '느리게 걷기', 'Like this', ?事?'눈물' 등을 작곡했다. 작곡가 이용민이 없었다면 한국 댄스음악의 반이 없었다고 할 만큼 대부로 통하며 최근에는 김현정 8집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건재함을 과시했다. 타이푼의 타이틀곡 "그래서.."는 디지탈과 아날로그 사운드가 결합된 일반적인 댄스처럼 디지탈 사운드로만으로 편곡이 이루워진것이 아니라 리듬파트에 디지탈 사운드와 나머지 화성편곡에 아날로그 사운드로 편곡이 이루어진 곡이다. 48인조 오케스트라의 휘몰아치는 연주와 강렬한 댄스리듬, 그리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댄스음악의 대중적인 명품인 Masstige로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사는 요즘 신세대들의 사랑 방식을 솔직하게 표현해서 누가 들어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 외'사랑했나봐', '긴하루'의 전해성, 쿨의 '사랑합니다'의 위종수, '일년이면', '사랑했잖아'를 작곡한 김세진 등의 발라드계 히트 작곡가들의 대거참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주는 앨범을 선보일 것이다. 음악은 물론 다양한 끼로 똘똘 뭉친 3인방 솔비, 우재, 지환의 각오 또한 대단하다. 지금까지 최고의 혼성 댄스그룹의 계보를 이를 만한 팀을 만들겠다는 자심감을 내비치면서 자신들의 밀리언셀러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까지 브라운관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러 혼성그룹들의 선배들을 보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는 녹음실이 집 같다고 할 정도로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온 당찬 신인 타이푼은 주위의 동료, 선배가수들에 무서운 신인으로 거듭 날것이다. 이번 타이푼 앨범에는 댄스 곡 외에도 디스코, 레게, 테크노, 마이애미, 발라드 등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신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신선한 외모의 신인답게 어떤 곡이든 원하는 대로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쥬크박스를 컨셉 으로 잡았다. 또한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3인조 혼성그룹 Typhoon(타이푼)은 가요계 구석구석을 강타해 댄스가요에 목말라 하는 국민들의 오랜 갈증을 한방에 풀어줄 것이다. 또 하나의 댄스계에 밀리언 셀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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