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준 드라마 작품집(Dramatic)

李赫俊 电视剧作品集(Dramatic)

歌手:李赫俊

发行时间:2009-11-16

专辑介绍:

인생은 드라마다!

<대중 문화 멀티플레이어> 이 혁준 역시 드라마다. 인도 정확한 직업을 규정할 수 없는 이 혁준의 다양한 경험은 <문화>라는 한 곳을 향하고 있다.

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한밤의 디스크 자키> 로 한 순간에 가요계에 아이돌로 데뷔했던 그는, 20여 년이 넘게...

인생은 드라마다!

<대중 문화 멀티플레이어> 이 혁준 역시 드라마다. 인도 정확한 직업을 규정할 수 없는 이 혁준의 다양한 경험은 <문화>라는 한 곳을 향하고 있다.

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한밤의 디스크 자키> 로 한 순간에 가요계에 아이돌로 데뷔했던 그는, 20여 년이 넘게, 가수, 기획, 방송 진행, 스태프, 작가, 작곡가, 광고 PD, 광고 감독, 음악 감독, 배우, 평론가 등, 뮤지컬, 출판, 영화, 드라마, 광고를 종횡무진 섭렵하며, 팔색조 같은 변신할 때마다, 그 분야에서 단 한 순간도 프로가 아닌 순간이 없었다. 이미, 문화계에서 그의 존재는 없어서는 안될 필요충분 조건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은 것은, 그의 독특한 여백의 미학 때문이다. 실제로 작곡가와 음악 감독으로 큰 성공을 이끌어냈던 김 현주 주연의 SBS 드라마 <덕이>, 시청률 50%를 웃돌았던 SBS 드라마 <야인시대>, 작품성을 인정 받았던 정 시아 주연의 TV 문학관 <등신불>, 적십자, 사랑의 열매 광고 음악으로 7주간 CF-BGM차트 1위를 기록했던 SBS 특집극 <엄마의 전성시대>의 <유언(流言)- 흐르는 말>, 또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평창 동계올림픽 주제가, 조 수미의 <평창의 꿈>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석같은 작곡 및 음악 감독 실력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까닭은, 그가 모든 공을 함께했던, 감독이나 후배에게 돌려, 후배를 양성하고 성공시키고, 뒷자리에서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기 때문이다. 음악 감독이면서 각광 받을 타이틀곡을 이례적으로 후배에게 흔쾌히 양보하는 것도 그의 아름다운 일면을 잘 설명해 준다. 또, 그나마 벌어들인 수익은 모두 후진 양성과 음악의 꿈을 이뤄주는데 기부했기에, 자신을 위한 변변한 홍보나 비즈니스도 제대로 못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직도 그는 우먼프로젝트, 최혜숙, 림샷등 고생 많고 나이 많은 후배들의 음반을 사비를 털어 제작, 프로듀싱 해주고 있다.

<이혁준의 드라마 작품집 - Dramatic!>을 듣고 있노라면, 지금 창작되고있는 뮤지컬, 드라마, 영화, TV 예능프로 음악과 유기성을 발견할 수 있다. 설령 그가 작곡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의 프로듀싱 밑에는 모두 그 만의 색깔을 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미 몇 십 년 전부터 그의 아이디어와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던 후배나 제자가 모두 각 분야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다양한 경험으로 직접 작곡한 드라마 음악은, 마치 김 두한, 이 정재, 시라소니, 덕이, 진이, 등신불 등을 환생시키고 있는 듯, 구도 흉내내지 못할 진실성과 차별성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 음악 하나로 돌아가신 어떤 역사의 인물이라도 생생하게 살리는 그의 캐릭터 분석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다.

당시 임 웅균의 곡이라 궁금증이 증폭 되었던 <야인시대>의 주제가 < 나 사나이다>는, 원래 주인 김지현으로 제자리를 찾게 되며, 더불어 바리톤 김문섭의 락 발라드 버전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많은 사람이 요청했던 <전설의 영웅>과 <나 사나이다>의 결투 버전과, 이정재 테마 <달의 약속>,시라소니 테마 <남자의 자격>도 새롭게 수록되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구할 수 없었던 <덕이>의 음악과 사극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 현대극 < 엄마의 전성시대>까지, 이번 음반엔 사람을 가장 중시하는 그의 음악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자유자재로 지휘하며 만들어낸 그만의 독특한 웅장함과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절제하는 서정성등, 사극부터 시대극, 현대극까지 어떠한 시대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그의 음악은, 목덜미가 뜨끔한 긴 여운을 남긴다.

이제, 우리는 이혁준을 기억하고, 음악계를 넘어 문화계 전반에 끼친 그의 공로를 뜨거운 찬사로 인정 해야 한다. 적어도 그를 딛고 성공한 수많은 이들은 그들이 누리는 것의 반 정도는 이혁준이 그랬던 것처럼, 나누고 존경 해야 할 것이다. 뒷자리가 아직도 편하다는 그를 그냥 내버려두기엔, 20년이 넘는 그의 사람다운 음악과 착한 열정이 너무나 아까운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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