介绍： 난 우리가 또 미워하던
그 표정들을 더 그렸었고
그럴듯한 그 이유들에
또 나는 없어
잠이 들며 부르고
흐릿해도 빛났던
그 무거운 눈가엔
이제는 차가운 생각들만
오늘도 너를 바라보면서
나는 어떤 표정을 지어
이게 아닌데,
자꾸 마음이 얽히는 기분들에
다른 얼굴들은 숨겨 놓고선
그런 상처들을 헤집어놓고
나는 다른 척
내가 아...

介绍： 난 우리가 또 미워하던
그 표정들을 더 그렸었고
그럴듯한 그 이유들에
또 나는 없어
잠이 들며 부르고
흐릿해도 빛났던
그 무거운 눈가엔
이제는 차가운 생각들만
오늘도 너를 바라보면서
나는 어떤 표정을 지어
이게 아닌데,
자꾸 마음이 얽히는 기분들에
다른 얼굴들은 숨겨 놓고선
그런 상처들을 헤집어놓고
나는 다른 척
내가 아닌 척
이제 나의 기분도 모르겠네
거울 속에 비치는
어색해진 표정은
더 얼마나
난 얼마나 더
해봐야 해
난 내가 아닌 거 같은
내가 되는 거 같아
더 얼마나
난 얼마나,
아 아
난 결국에 솔직하지
못했단 게 또 이해 안 돼
그게 너가 원했던 게
아니였었던 거야? 넌
내가 이해하길 바래주고선
전부 숨겨버린 너에게서
다시 시작된 너의 끝이 없는
그 문제들이 날 미치게 해
거울 속에 비치는
어색해진 표정은
더 얼마나
난 얼마나 더
해봐야 해
난 내가 아닌 거 같은
내가 되는 거 같아
더 얼마나
난 얼마나,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