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做田柾国的苦茶子

娱乐 낯선 하루 (An Unfamiliar Day) - 첸 (CHEN)
[00:20.69]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00:28.40]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낯선 하루 (An Unfamiliar Day) - 첸 (CHEN)
[00:20.69]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00:28.40]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00:35.08]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
[00:42.16]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
[00:50.25]나는 언제쯤에야
[00:55.80]평범한 삶을 꿈꿔볼 수가 있을까
[01:04.68]헛된 바램 뿐이지만
[01:11.16]저 하늘에 빌어본다
[01:18.73]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01:25.83]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01:33.01]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01:40.31]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02:03.34]작은 행복조차도
[02:08.35]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
[02:17.72]희미한 빛 그 마저도
[02:23.84]저 멀리로 사라진다
[02:31.25]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02:38.55]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02:45.82]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02:53.07]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
[03:00.40]어둠 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
[03:07.55]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
[03:17.02]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
[03:23.91]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
[03:31.22]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
[03:38.52]낯선 하루를 다시 한번 견뎌낸다
[ti:낯선 하루 (An Unfamiliar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