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정리하고 신원에 나는 굉장한 고통속의 건강의 아픔을 느꼈다. 한 일주일 정도. 긴 시간은 아니지만, 나는 다시 한 번 건강의 소중함, 고마움을 느꼈다.
건강이 나아질 무렵. 나는 차 한 잔 차 한 모금을 통증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바로 옆 나의 오래된 오디오에서 나...
한 해를 정리하고 신원에 나는 굉장한 고통속의 건강의 아픔을 느꼈다. 한 일주일 정도. 긴 시간은 아니지만, 나는 다시 한 번 건강의 소중함, 고마움을 느꼈다.
건강이 나아질 무렵. 나는 차 한 잔 차 한 모금을 통증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바로 옆 나의 오래된 오디오에서 나오는 피아노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이렇게 감사 할 줄 몰랐다.
아무리 극한의 어려움이라......, 건강 건강 건강만큼 제 일 소중한 것이 있었던가? 나의 쾌쾌묵은 음악실에서 더운 열기의 히터가 나오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차 한 잔의 여유를 갖는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하고 행복함을 또 느끼게 되었다. 바로 이것이 극락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짧으나마 고통을 주시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계기로 아픈 만큼 성숙해 지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항상 보살펴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저 또한 바르게 노력하겠사옵나이다. 이렇게 나는 보이지 않는 신에게 읊조리었다.
나를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려선 안 된다. 단 하 나 밖에 없는 나의 삶을 다른 이로 인하여 내 삶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우리는 너무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고 또 살아가고 있다. 이래서는 안 된다. 하 나 밖에 없는 나의 영혼 또한 지켜 나가야 한다. 대중매체로 인하여 나의 삶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그들의 삶이 중요한 건 지 나의 삶이 중요 한 건 지 거듭거듭 내게 물을 수 있어야 한다.
끝으로, 세상이 자기 뜻데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서 슬퍼하거나 노여워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세월이 아님, 시간이 지나서 보게 되면, 되는 것이 반드시 좋고 안 되는 것이 반드시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그저 순간순간을 만족하고 하나만 갖으려고 노력하고 바르게 살면 그 뿐인 것이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메아리가 있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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