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루파프리카가 발매한 음악들은 그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듯 한 가사와 멜로디로 마음을 전했다면, 블루파프리카의 디지털 싱글 [밤새]는 직설적인 가사와 레트로한 사운드가 특징인 디스코 장르의 음악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일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밴드 아이엠낫...
최근 블루파프리카가 발매한 음악들은 그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듯 한 가사와 멜로디로 마음을 전했다면, 블루파프리카의 디지털 싱글 [밤새]는 직설적인 가사와 레트로한 사운드가 특징인 디스코 장르의 음악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일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밴드 아이엠낫의 멤버이자 이적, 이승환, 아이유 등과 작업해온 양시온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였고, 조용필 [Hello]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많은 뮤지션들의 엔지니어로도 유명한 박병준 감독이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가볍게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 많은 감정들이 있겠지만 그중 유독 가볍고 싶은 것은 이별 후에 남는 ‘미련’의 감정이 아닐까?
내가 없는 너의 밤이 많아질수록 나의 흔적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느끼고, 사소한 것 하나에 마음 졸이며 내가 나를 위로했던 시간들. 너는 나와 이별하겠지만 나는 너와 이별하지 못해서 추억이라고 일컫는 이별을 위한 행복한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았다. 특별했던 만큼 기억되고, 사랑했던 만큼 미련이 남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다가갔던 것 보다 나를 더 밀어내던 너의 많은 순간들 덕분에 나는 너에게 생각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었다. 다시 너에게 돌아가는 길은 멀고, 돌아간다 해도 너는 다시 나를 밀어낼 것을 알기에 나는 오직 나만의 밤을 찾아 가기로 했다. 밤새 너의 생각으로 잠 못 이룰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제 나는 너 없는 밤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Credits]
Produced by 양시온
Vocal | 이원영
Guitar | 이원영
Bass | 강민규
Drum | 성기훈
Chorusㅣ블루파프리카(이원영, 강민규, 성기훈)
Programingㅣ양시온
Mixed & Mastered | 박병준
Engineers | 박병준, 강은구, 이승환
Recorded at CJ AZIT 광흥창 스튜디오, KT&G 상상마당 춘천
Mixed at studio-soundpark
Artworkㅣ유지연
Executive producerㅣ블루파프리카, 김준용
服务条款| 隐私政策| 儿童隐私政策| 版权投诉| 投资者关系| 广告合作 | 联系我们
廉正举报 不良信息举报邮箱: 51jubao@service.netease.com 客服热线:95163298
互联网宗教信息服务许可证:浙(2022)0000120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浙B2-20150198 粤B2-20090191-18 工业和信息化部备案管理系统网站
网易公司版权所有©1997-2024杭州乐读科技有限公司运营:浙网文[2021] 1186-054号 浙公网安备 33010802013307号 算法服务公示信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