很难预见离别的季节...

告白5月痛苦的金必，首张单曲专辑《说爱你的同时》

这是一张用自己独特的说话方式告白的充满离别悲伤的感人专辑。

5월에 찾아온 이별이란 놈을 선뜻 받아들이기에도 햇살이 너무 좋다!.....

내가 잘못했던 수많은 일들을 되뇌며 그 중에 무엇을 돌리면 너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반복하는 날 바라보며 "헤어져", "너무 힘들어", "너무 외로워"라고 말하는 그녀……

이별의 이유를 알았다면, 이렇게 이별이 찾아왔을까?

설령 이별의 이유를 알았다 하더라도, 내 앞에서 이별을 고하는 그녀에게 더 이상 매달리는 건, 그녀에게는 힘든 추억만이 늘어나는 것 일수도 있겠다.

‘사랑한다면서’는 이런 마음을 ‘김필’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사랑한다면서’는 5월의 이별을 맞이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신인가수 '김필'은 Melon에서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발굴 오디션 Take#1에 당당히 우승하며 2011년 8월 '바보같이 또 울어요' 를 발표한 뮤지션이다.

허스키하면서도 아련한 음색을 가진 '김필'의 목소리는 주로 다루는 악기인 기타의 스트로크 주법과 잘 어우러진다.

'사랑한다면서'로 활동을 시작하는 '김필'은 그 동안 작업되어있던 많은 곡들과 연주 활동으로 2012년 대중음악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찾아갈 계획이다.